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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거킹서 바닥 청소용 대걸레로 테이블 청소하던 직원 적발

지난 9일 미국 폭스뉴스는 플로리다주 프루트코브의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고 나온 케이티 미란 가족은 개장 구석에서 경악스러운 광경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바로 그 광경은 청소용 대걸레로 테이블을 닦는 모습이었던 것. 손님이 빈 마감 시간에 매장 청소를 시작한 직원이 대걸레로 미란 가족이 이용한 테이블과 주변 테이블 위를 닦고 있는 것이었다. 미란은 언론 인터뷰에서 "방금 전까지 그 테이블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너무 역겹다"면서 "예전부터 대걸레로 테이블을 닦았을까?"라고 분노를 표현했다. 그녀는 해당 상황을 촬영한 7초짜리 동영상을 버거킹 본사에 신고했다. 동영상을 확인한 버거킹 본사 홍보담당자는 "동영상에서 보인 행동은 절대 용서할 수 없으며, 우리의 기준과 브랜드 운영 방침과 전혀 안 맞는다"라며 강경대응하기로 했다. 이어 "버거킹은 위생적으로나 식품 안전에 대해 엄한 규약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해당 동영상에 나온 매장의 점주가 직원들을 재교육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매장은 지난 2월 당시에도 음식물 잔여 오염 및 냉장고 오염으로 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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