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12시 6분경 대구시 북구 사수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40km 부근에서 부산에서 출발해 김천으로 향하는 관광버스가 중앙분리대와 충돌을 했다.
이 사고로 승객 김 모(79) 씨 등 12명이 부상을 입어 칠곡가톨릭병원 등 5곳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73677" align="alignnone" width="600"]

(서부소방서 제공)[/caption]
사고 당시 관광버스 승객들은 운전자를 포함해 총 45명이 탑승해 있던 상태였으며, 다행히 나머지 승객들과 운전기사는 다 치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3일 오후 12시 6분쯤 사수동 고속도로에서 서울방면 140km 지점에서 관광버스 한 대가 중앙 분리대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운전기사가 운전 중 사탕을 먹다가 목에 걸려 운전대를 놓치면서 사소가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부 소방서 관계자는 "다행히도 사고 당시 주변에 다른 차들이 지나다니지 않아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게 정말 천만다행이다 ㅜ 목에 순간적으로 턱 걸리는 느낌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운전기사도 순간적으로 엄청난 공포를 느꼈을 듯. 거기다 운전 중이었으니 얼마나 놀랐을까요", "운전하다가 너무 졸리거나 힘들었나 보네요", "그래도 큰 인명사고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 정말 다들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caption id="attachment_73680" align="alignnone" width="643"]

(해당 사진과 관련없는 사진)[/ca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