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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학생, 수학여행 중에 여학생 몰카···예비 교사 퇴학 요구

지난 8일 광주교대 SNS에 '예비 교사의 불법 촬영 행위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업로드됐다. 광주교육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남학생이 수학여행 중 화장실에서 동기 여학생을 불법 촬영한 정황이 드러나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74756" align="alignnone" width="570"] (사진=광주교대 SNS캡쳐)[/caption] 해당 글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 모 학과의 학생 16명과 지도교수  1명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고, 수학여행 자 마지막인 25일 새벽 '몰래카메라'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새벽 1시경 A 학생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스마트폰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고, A 학생은 화장실에서 목격한 휴대폰 케이스가 B 학생의 것과 같은 것을 확인했다.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저녁에 전화로 확인한 결과 B 학생은 촬영을 시도한 사실을 인정했다. [caption id="attachment_74759" align="alignnone" width="650"] (사진 연합뉴스)[/caption] 동기들과 상의를 한 후에 B 학생을 신고한 A 학생은 "핸드폰을 제출하라는 경찰의 요청에 B 군은 핸드폰을 분실했다며 제출하지 않았다"라며 "현재 경찰과 피해자가 요청한 거짓말 탐지 조사에도 거부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같은 학번·학과 학생 27명은 이러한 내용의 대자보를 학생회관에 붙였고, 학교 SNS 커뮤니티에도 업로드해 공론화했다. 대학본부에서도 성폭력 예방 운영위원회를 열어 사건 진상을 파악하고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사람은 절대 교사가 돼서는 안된다"라고 비난하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74761" align="alignnone" width="919"] (사진=한겨례)[/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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