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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최악으로 꼽힌 괴물 '카리브디스'

카리브디스는 포세이돈의 첫 번째 아이이며,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카리브디스는 식탐이 많은 여신으로 유명했으며, 그녀는 신의 음식과 음료인 '암브로시아, 넥타르'를 마구 먹어치워 제우스의 분노를 샀다. 제우스는 번개로 내리쳐 바다로 던져버렸으며, 바다에 떨어진 카리브디스는 괴물로 변했다. 이후 제우스는 영원히 채워지지 않은 허기를 바닷물로 달래주기 위해 하루에 3번 엄청난 양의 바닷물을 들이마시게 했다. 카리브디스가 바닷물을 들이마신 후 내뿜으면 주변의 엄청난 소용돌이가 생겨났다. 이로인해 많은 배와 인간들을 먹어치워 악명이 높은 괴물이다. 영웅이었던 '오디세우스'는 신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카리브디스와 싸울 생각을 하지 않았다. 오디세우스는 카리브디스를 피해 유명했던 괴물 '스킬라'에게 향했고, 결국 오디세우스는 스킬라에게 큰 피해를 입었다. 카리브디스를 피해 스킬라를 찾아간 오디세우스를 보면, 카리브디스는 무시무시한 괴물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영미권에서는 여기서 유래된 유명한 인용구가 있는데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사이'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뜻한다고 한다. 티폰과 히드라, 라돈과 같은 괴물들은 끝내 최후를 맞이했지만, 카리브디스는 죽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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