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쓰지 않은 근육을 쓰게 되면 근육통을 겪을 수 있다. 근육통이란 근육 부위에 생기는 통증이다. 하지만 일시적인게 아니고 통증이 심하고 오래 간다면 여러 가능성을 검토해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 시간이 좀 지나면 자연적으로 낫지만 어떤 질병에 걸렸을 때 일종의 적신호로 나타나는 걸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이때문에 근육통이 잘 낫지 않는다면 서둘러 병원을 가는게 좋다.미국 건강매체 '웹엠디'의 도움으로 '근육 통증이 있을 때 의심해봐야 하는 것들'에 대해 짚어봤다.

코로나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에는 발열, 목 통증(인후통) 외에도 근육통과 쇠약증이 있다. 코로나 증상이 심할수록 근육통도 더 오래 지속된다.
관절염은 대부분 관절의 경직, 부기, 발적과 함께 운동 범위가 줄어드는 증상을 보인다. 관절을 움직일 수 없는 경우엔 관절 주변의 근육이 뻣뻣해지고 아프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부작용은 스타틴 등 일부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근육통, 손상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빌생 빈도가 10~20%로 꽤 높은 편이다. 확률이 낮은 편이지만 근육 조직이 파괴돼 근육통을 일으키는 횡문근 융해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독감으로 인해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는데 고통이 더 심할 수 있다. 독감이 유행할 때 근육통을 겪는 것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체계의 반응의 결과다. 감기, 부비동염(축농증) 등도 근육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독감 때문에 발생하는 근육통은 고통이 더 심할 수 있다.

빈혈은 적혈구 수치가 떨어지면 빈혈에 걸린다. 빈혈증은 별다른 통증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조직에 산소가 부족하면 허약해지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추위를 잘 타거나, 숨가쁨·현기증을 느끼거나,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거나, 피부가 창백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