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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양산'을 써야 하는 이유

올해도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햇빛을 가려주는 양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성용 양산에 대한 언급이 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남자가 양산이라니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지난 해 너무 더워서 써봤더니 신세계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폭염이 시작되는 여름 쓰는 양산은 생각 이상의 효과가 있다. 양산을 사용했을 때와 안썼을 때 체감온도 차이는 무려 8도에 이른다. 모자를 쓰는 것보다 3배 이상의 햇볕 차단 효과까지 있다. 또한 두피에 직접 닿는 자외선은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야외에 10분만 나와있어도 정수리 부분이 제일 먼저 뜨거워진다. 이러한 이유로 탈모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양산 사용을 꼭 추천한다. 양산 대신 우산을 대신 쓰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그다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산은 방수 효과를 우선시 하는 제품이며, 양산은 UV 차단 효과가 먼저인 제품이기 때문이다. 양산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UV 코팅이 기존이다. 양산 겸용 우산인 양우산 또한 마찬가지다. 재미있는 사실은 양산보다는 양우산의 자외선 차단률이 높다는 점이다. 우산·양산 겸용 제품은 자외선 차단율 90% 이상, 양산은 85% 이상인 규정이 있기 때문. 양산은 흰색보다는 검은색이 효과가 좋다. 바로 지열 때문이다. 흰색 양산은 지열을 반사해 양산을 쓴 사람에게 이를 전달하는 반면, 검은색 양산은 지열을 흡수해 우산 아래 온도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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