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물 애니메이션이란? 건담으로 시작되었던 로봇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식어가게 되자 어린아이들을 타겟으로 잡아 만든 슈퍼로봇 애니메이션을 뜻한다.
로봇들은 대부분 감정을 가지고 있고, 주인공과의 교감을 통해 권선징악이라는 교훈을 남긴다.
슈퍼 로봇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얻게 되자 학원 로봇 애니메이션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하기도 했다.
용자 엑스카이저
용자 애니메이션의 첫 시작을 알리고 본보기가 되었던 작품이다.
국내로 수입은 되지 않았기에 아쉽게도 방영은 되지 않았으며, 당시 인기가 많았던 트랜스포머의 영향을 많이 받아 메카 설정과 디자인을 따오게 된다.
최종합체 또한 여태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주인공 중 스케일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있다.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지구용사 선가드)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며, 용자 엑스카이저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용자 엑스카이저의 9년 뒤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합체기술과 같은 기술들을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전설의 용자 다간 (그레이트 다간, 전설의 용사 다간)
한국에서 가장 처음 방영되었던 용자 애니메이션으로 가슴에 박힌 지구가 인상적인 로봇들이 특징이었다.
역시나 엑스카이저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며, 엑스카이저의 배경 이전의 과거를 다루고 있다.
엑스카이저와 파이버드와는 다르게 주인공은 용자의 돌에 잠들어 있었던 혼과 기계가 융합하여 로봇이 된다는 설정을 지니고 있다.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용사특급 마이트가인)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개조한 로봇과 함께 전투를 한다는 설정을 가진 애니메이션이다.
왜색이 짙었던 작품이기에 국내에 방영되기 전 7화분량의 내용이 삭제되어 방영되었다.
주인공이 로봇에 탑승한다는 설정은 기존 용사물에도 있었지만, 직접 조종은 하지 않았기에 당시 신박하기도 하였다.
용자경찰 제이데커 (로봇수사대 K캅스)
로봇들이 공무원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한 애니메이션.
모든 용자 애니메이션 통틀어 사람들과 인연이 가장 깊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주인공이 사망하여 적으로 등장하였고, 다시 아군으로 돌아온 스토리로 인해 당시 아이들에게 많은 멘탈붕괴를 일으키기도 했다.
황금용자 골드란(황금로봇 골드런)
코믹스러운 요소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용자 애니메이션이다.
신선한 전개로 많은 인기가 있었으며, 소찬휘가 부른 OST도 유명했다.
용자지령 다그온(로봇용사 다그온)
용자와 전대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가 많은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인해 이후 용자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사그라들었다는 이야기도 많다.
리얼하고 미묘한 설정으로 인해 재미가 덜 했다는 이유도 혹평의 이유 중 하나이다.
용자왕 가오가이거(사자왕 가오가이거)
용자 애니메이션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작품이며, 이후로 다른작품들의 제작계획은 나오지 않았다.
OVA와 외전격 작품만 등장했고, 더 이상의 후속작품은 전혀 등장하지 않다가 최근 패계왕이 웹소설로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영상으로는 등장하고 있지 않아 많은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