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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유니클로' 언론 보도에 누리꾼들 "동작구에 유니클로 없다" 반박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소비자가 유니클로 제품 구매에 눈치를 보고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소설'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한 매체는 '유니클로서 옷 사면 다른 쇼핑백에 넣고 나와요'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한 직장인이 서울 동작구의 유니클로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다음 다른 쇼핑백에 옮겨 담아 나간다는 사연이었다. 이 기사를 본 누리꾼들은 동작구에 유니클로 매장이 없다고 지적하며 '사연이 조작 아니냐' 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caption id="attachment_90619" align="alignnone" width="854"] 서울 유니클로 매장 목록 (노란색 표시는 동작구 주변 관악구/용산구/영등포구/서초구)[/caption] 동작구에 유니클로 매장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유니클로에서 물건을 몰래 구입하려는 사람이 실명을 밝혀가며 인터뷰를 하지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며 힘을 실어줬다. 누리꾼들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 분위기에  찬 물을 끼얹으려는 의도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 기사는 논란이 커지자 현재 '서초구(4호선 사당역)'으로 수정된 상태다. 하지만 기사 내용이 수정됐다는 것 또한 문제로 지적하며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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