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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못' 박힌 고양이 발견 돼... 구조 노력 중

전북 군산에서 못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박힌 채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발견됐다. 16일 동물보호단체인 '길고양이 돌보미 캣맘' 에 따르면 최근 군산에서 머리에 못이 박힌 고양이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자는 우연히 길을 가던 중 발견한 고양이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워 살폈더니 못이 박혀 있었다고 전했다. 동물보호단체는 누군가 고의적으로 타카 (동력을 이용해 못을 발사하는 장비)를 이용해 못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랜 시간 고양이를 봤던 주민들은 누군가로부터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계속 방치될 경우 목숨이 위험해 구조가 시급하지만, 고양이가 극도의 경계심을 보이는 탓에 쉽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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