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주 커밍스의 한 숲속에서 비닐봉지에 담겨 유기 된 신생아가 발견돼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현지 경찰은 당시 아이를 구조하면서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아이 부모에 대해 정보를 아는 사람들을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상이 공개됐지만 현재 아이의 부모를 찾고 있지 못한 상태이다.
신생아를 처음 발견했던 인물은 인근 주민 앨런 라거츠였다.
자신의 딸들과 근처를 지나는 중 숲 속에서 들려오는 울음소리를 듣고 인근을 수색했다고 전했다.
가족들은 비닐봉지에 담겨 유기된 신생아의 모습을 보고 놀라 911에 신고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아이는 당시 큰 소리로 울고 있었기 때문에 위험한 상태는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어난 지 하루도 안된 것으로 추정된 이 아이는 배의 탯줄도 떨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다행히 아이의 건강상태는 매우 좋았으며, 현재 병원에서 퇴원한 뒤 위탁 가정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