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날 오후 1시 48분경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A씨는 치마와 긴머리 등 여성 복장을 하고 교내를 돌아다녔으며, A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학생들의 신고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숙대에 여장남자 들어와서 붙잡힘'이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외에도 SNS에는 여장남자에 대한 목격담이 이어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숙명여대는 "경찰이 인계한 것으로 안다"며 자세한 답변을 피하기도 했다.
경찰은 무단 침입 등에 대한 기초 조사를 진행한 후 이런 행동을 하게 된 동기와 경위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