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월드에 가입했던 한 강성훈 팬은 "운영자에 대한 설명이 계속 달라지더라. 처음에는 운영자가 자신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두번째에는 의상을 도와주는 코디네이터라고 했다. 그렇게 계속 말이 바뀌었다. 당연히 애인이 있을 수 있는데 거짓말을 하는 태도에 화가났다"고 밝혔다.
다른 팬들의 입장도 비슷했다. 또 다른 팬은 "아이돌 시장이라는 것이 일종의 환상과 감성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것 아니냐. 그런데 팬 장사라는 걸 여자친구와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후니월드 사업자 대표인 박모씨는 "(후니월드) 운영자가 없다. 저는 명의만 빌려줬다. 두 사람은 경제 공동체고 사실혼 관계다. 아예 동거를 하고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후니월드와 관련된 체납이 2천만원 이상"이라며 "저는 세급 체납자에 신용 불량자가 됐다. 후니월드가 제 명의이기 때문이다. 강성훈에게서 (체납에 대해)변제한다는 연락은 없고 동생은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약속을 3번이나 어겼다. 동생조차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렇게 벌어진 일인데 두 사람은 수습할 의지가 없어보이고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