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해변과 장마이다.
장마가 시작되면 불편한 점이 생기고 비로 인해 사고가 많아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리 준비하여 안전한 장마철을 보내기 위한 주의사항을 살펴보자.
감전사고
7~8월에는 다른 시기에 비해 감전사고 발생률이 2배 높다.
전압이 흐르는 충전부에 피부가 직접 적촉하여 발생하는 사고가 대부분이며, 어린아이들 경우 모르고 만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말 위험하다.
몸이 젖은 상태에서 전기제품을 만져서는 안되며, 장마철에는 습기가 더욱 많은 시기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로등과 신호등, 맨홀뚜껑 등 전기 시설물에는 가까이 가지 않도록한다.
식중독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률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6~8월로 알려져있다.
식중독은 설사와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있으며, 음식을 섭취 한 뒤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선 음식물의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적인 방법이며, 음식의 색이 변하였거나 냄새가 난다면 폐기하자.
또한 도마, 식기 등 조리도구는 소독을 해야하며, 최대한 날 음식 섭취를 자제하자.
빗길운전
장마철 비에 젖은 도로에서의 운전은 평소보다 20~50%까지 제동거리가 늘어난다.
따라서 급제동을 절대로 해서는 안되며, 감속운전을 해야한다.
평소보다 2배이상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고, 와이퍼 작동에 문제가 없는 확인이 필요하다.
미끄러짐
빗길은 운전자도 위험하지만 보행자에게도 위험하다.
비로 인해 신발이 젖고 물이 차는 느낌때문에 슬리퍼를 신고 외출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슬리퍼를 신고 외출을 할 경우 신발이 쉽게 벗겨지기 마련이고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질 위험이 크다.
따라서 외출을 하게 된다면 바닥이 미끌거리지 않고 맨발로 신어도 땀이 차지 않은 장화나 신발을 신고 나가는 것이 좋다.
우산쓰기에 불편함이 있다면 눈에 잘 띄는 색의 우비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