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한복판을 제패했던 김두한과 구마적이 '한끼줍쇼' 밥동무에 나선다.
19일 방영되는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는 전설의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역 안재모와 이원종이 출연해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서 한끼에 도전한다.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2002년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야인시대'에 대해 언급했다.
'야인시대'는 일제강점기 시기와 광복 이후 1972년까지의 혼란한 사회를 살다 간 '김두한'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다.

평균 시청률 30%, 최고 시청률 57.1%를 기록했으며, 몽골에서는 시청률이 80% 가량 나올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야인시대의 주역 안재모와 이원종은 등장부터 느와르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보여 이경규와 강호동을 깜짝 놀라게했다.

안재모는 주인공 '김두한'의 청년시절, 이원종은 '구마적' 역을 맡아 열연한 드라마의 주역들이다.
하지만 동네 탐색에 나선 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과는 달리 잔뜩 움츠러든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원종은 '담벼락이 위협적이다'며 긴장하기도 했다. 힘겹게 첫 벨을 눌렀지만 단칼에 거절을 당했다는 후문.
배우 안재모와 이원종이 출연한 한끼줍쇼 장충동편은 19일(수) 밤 11시 JTBC에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