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목록으로
한눈에 보는 세상

오늘(19일), 분홍빛 도는 달 '핑크문' 뜬다

19일 평소와는 다른 모습의 달, '핑크문'이 하늘에 나타난다. 다수 외신들은 "금요일인 19일에 핑크문이 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달이 지평선 근처에 있을 때 공기 입자들을 거치면서 파장이 짧은 푸른색 계통 빛은 흩어지고 '황색·적색·오렌지색' 등의 붉은색 계통의 빛만 눈에 들어와 분홍색으로 보이게 되는 것. 핑크문이라는 이름은 이른 봄에 피는 꽃에서 따온 이름이다. 북아메리카 고대 원주민들은 보름달 마다 독특한 이름을 붙이며 계절을 관찰했는데 4월의 보름달은 봄꽃 중 하나인 '지면패랭이꽃(모스핑크)'의 개화를 알린다고 해 '풀핑크문'으로 부른 것에 유래했다. 핑크문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태양과 정확하게 반대편에 위치할 때 가장 선명한 핑크빛을 띄며,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외신들은 "달이 실제로 완연한 핑크색으로 변하진 않을 것"이라 말했다. 보름달 형태로 나타나는 '핑크문'이 떠오르는 시각은 나라별로 다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오전 4시 12분, 뉴욕은 오전 7시 12분, 런던은 오후 12시 12분 등이다. 한국 및 중국 등지에서는 19일 오후 4시경 부터 이를 감상할 수 있다.

다른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