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단종된 '베베'가 7년 만에 재출시된다.
오리온은 최근 '태양의 맛 썬'과 '치킨팝'을 재출시 하면서 뉴트로 마케팅에 성공하는 등 추억의 과자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오리온은 현재 베베 출시를 확정했으며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베는 빠르면 올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 정식 출시된다.

1995년 '아기만을 위한 과자'라는 콘셉트로 나온 베베는 가상의 아기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는 등 아동용 과자로 유명해졌다.
아기 과자지만 부드러운 계란과자 맛으로 다른 나이층에서도 마니아가 생길 정도로 남녀노소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이로 인해 2012년 단종 소식 이후 수년이 지난 지금도 각종 온라인 상에서는 베베에 대한 글이 올라올 정도.
오리온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최근 베베 재출시를 결정했다.

앞서 오리온은 2016년 공장에 불이 난 이후 단종된 '태양의 맛 썬'과 '치킨팝'을 재출시하기도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베베' 재출시 요청이 '치킨팝'과 쌍두마차를 이룰 정도로 많아 정식 재출시를 결정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베베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