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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백청강 "직장암으로 2년 투병...노래하고 싶었다"

'위대한 탄생' 참가자 중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하며 우승까지 거머쥔 백청강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투병 생활에 대해 "솔직히 암 진단을 받았을 때까지만 해도 큰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활동을 못 할 수도 있다는 말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것이 무대에 못 서고 노래를 못하는 것이 아픈 것보다 더 힘들었다"며 "활동을 딱 하려고 하는데 아프니까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 힘들었다.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에 왔는데 꿈을 이루려고 하니 병에 걸려서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아쉬워했다.   현재 앨범을 준비 중인 백청강은 SNS에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 속 백청강은 흰색 셔츠에 안경을 쓴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글에서 그는 "참 신기하게 나만 오면 폭우가 쏟아지네. 인터넷도 안터지고.. #중국#연길#또비옴#나만오면#폭우쏟아짐#인터넷안됨"이라는 글과 함께 "드디어 집 도착. 힘들었지만 보람찬 날들을 보내서 행복함"이라고 남겼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최초 우승자 가수 백청강은 중국 연변 출신의 조선족으로, 가수가 되고 싶어 한국으로 건너왔다. 멘토였던 김태원의 소속사 부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2012년 4월 첫 디지털 싱글 '그리워져'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 해 8월 말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으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백청강은 2년 여 기간의 투병생활을 거쳐 2014년 6월, 직장암 완치 판정을 받은 뒤 페이스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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