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인에서 친구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는 사람들이 온라인 소셜미디어에 중독 될 확률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의 보훔 루르 대학교의 한 연구진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는 18~55세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타 지역에서 유학 온 대학생들을 주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들은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생활하며,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큰 경우였다.
스트레스가 심할경우 SNS에 몰두하게 된다고 설명했으며,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병적으로 SNS 중독에 걸릴 위험이 크다고 전했다.

인간관계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일 경우 SNS에 많은 시간동안 몰두하게 되면서, 잠시라도 SNS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커다란 불안감에 휩싸이는 증상이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덧붙여 연구진은 일시적으로 SNS에 몰두하는 사람일지라도 오프라인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했을 경우 중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줄리아 브레일로브스카이아 박사는 '스트레스로 인한 SNS 몰두 현상은 오프라인의 생활이 망가지기 일쑤이며, 병적으로 SNS에 매달리는 악순환이 반복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이번에 SNS 중독에 관련된 연구는 '정신과 연구(Psychiatric Research)'에 실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