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화면에 정우성과 함께 잡힌 방송인 문세윤이 '셀프디스'로 웃음을 전했다.
2일 문세윤은 자신의 SNS에 "조각 뒤에 조각피자...자리배치 불운"이라는 글과 함께 방송 화면 캡쳐를 게시했다.

이는 지난 1일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나온 한 장면으로 카메라에 찍힌 정우성 뒤로 문세윤이 흐릿하게 잡혔다.
특히 이 장면은 '조각 미남'을 클로즈 업 하는 시간이었고 그 중 한명이 정우성이었다. 때마침 이 카메라에 문세윤이 함께 잡힌 것.
해당 인스타그램 내용은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심지어 원샷의 주인공인 정우성 또한 이 글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다음날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이 사건이 언급됐다.
DJ김태균은 문세윤과 친한 황제성에게 "어제 '컬투쇼' 13주년을 했는데 왜 너랑 문세윤 둘 다 안왔냐"고 묻자 황제성은 "저는 녹화가 있었고 문세윤은 백상예술대상에 갔다"고 전했다.

이어 황제성은 "문세윤과 정우성의 투샷이 화면에 잡혔더라"고 말했다. 작가진은 자료화면을 통해 문제의 장면을 보여줬고 황제성은 "정우성은 조각, 문세윤은 산산조각"이라며 동료를 디스했다.
김태균은 "마음이 산산조각 났을 것 같은데 위로를 드린다. '컬투쇼'에서는 문세윤, 황제성이 보물이다. 괜찮다"며 문세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