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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워터파크 파도풀장, 3m 높이 '대형 파도' 덮쳐...44명 부상 (영상)

중국의 한 워터파크 인공 파도 풀장에 대형 파도가 등장해 4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중국 조선족 자치주 룽징시 율롱 베이 시닉 에어리어의 한 워터파크에서 거대한 파도가 사람들을 덮친 사고가 일어났다. 3m 가량의 높이 파도가 순식간에 물놀이객들을 덮쳤고 주변 사람들은 거대한 파도가 오자 놀라 도망치기에 바빴다. 쓰나미급 파도에 파도풀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으며 파도가 지나가자 곳곳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소리쳤다. 이번 파도풀 사고로 인해 이용객 4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들 중 5명은 갈비뼈 및 팔다리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 중이다. 워터파크 측은 "이번 사고는 파도풀 기계의 고장으로 발생했으며, 수리를 위해 하루동안 워터파크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caption id="attachment_91920" align="alignnone" width="550"] 파도풀 밖으로 넘어온 물놀이객[/caption] 이어 그들은 실제 부상자 수에 대해 '10명 정도'라고 밝혔다. 하지만 제대로 된 사과조차 없이 사고를 축소하려는 워터파크 측 태도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이 워터파크는 사고 발생 하루만에 다시 개장했지만 룽징시 당국은 파도풀장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파도풀을 다시 폐쇄시켰다. 한편 율롱 베이 시닉 에어리어는 2015년 개장했으며 유리다리 및 테마파크, 워터파크, 승마 등의 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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