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서울 청담동에 한기적으로 레스토랑·카페 매장을 운영한다.
루이 비통은 "오는 5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에 '루이 비통 카페'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이 비통 카페는 국내에선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식문화와 연결고리가 더욱 깊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우선은 한시적으로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서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오는 28일 서울 이태원에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를 연다고 공지했다.
이태원에 있는 구찌의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의 6층에 들어선 이 식당은 이탈리아와
한국 문화가 어우러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이탈리아 피렌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본 도쿄에 이은
네 번째 레스토랑이다.

루이 비통 카페의 메뉴를 총괄하는 이는 한국계 프랑스인 유명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인의 이름을 내건 5곳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루이 비통 카페의 런치 및 디너 코스를 통해 피에르 상 보이에가 선사하는
특별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은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가 한국의 역사가 담긴 18세기
건축물인 수원화성과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건물이다.
지난 2019년 10월 오픈했다. 이 건물 4층에는 에스파스 루이 ㅂ비통 서울 전시 공간이
개관해 재단 미술관 소장품인 알베르토 자코메티, 게르하르트 리히터, 앤디 워홀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전시를 무료로 선보이며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왔다.
루이 비통 카페의 상세 오픈 및 운영 일정, 메뉴 등의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