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폴드와 화웨이의 메이드X처럼 접는 형식이 흐름을 타자 '접는 레고'까지 등장했다.
지난 4일 레고는 SNS를 통해 삼성의 갤럭시 폴드를 패러디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고는 갤럭시 폴드가 생각나게 하는 레고가 등장했다. '인폴딩' 형식의 폴더블 레고로, 갤럭시 폴드의 광고 사진과 비슷한 각도로 접혀있다.
사진 위로는 'LEGO Fold'라는 문구도 볼 수 있다. 레고는 사진과 함께 '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펼칠 때는 11인치'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삼성의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4.6인치이며 펼쳤을 때 7.3인치로 이에 비해 훨씬 거대한 크기다.
또한 이 제품은 배터리 걱정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위트있는 말도 남겼다.

레고가 갤럭시 폴드를 패러디한 제품은 팝업북(Pop-Up Book)이라는 레고 세트다.
책자 형태의 블록으로 이 책을 펼치면 레고 블록으로 재현한 동화의 한 장면이 솟아오른다. 재현이 가능한 동화로는 '빨간 모자', '잭과 콩나무'가 있다.
국내에서도 구매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9만9900원이다. 갤럭시 폴드의 1/10도 안되는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