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와 여러 오일을 섞은 커피로 아침식사를 대신한다. 버터가 함유된 커피는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도록 돕는다.
점심식사에는 버터와 오일을 잔뜩 뿌려 고기를 구웠다. 굽고 남은 기름으로는 채소를 볶아 섭취했다.
외식을 해야 할 때는 순댓국처럼 지방을 많이 함유한 메뉴를 선택해 밥을 빼고 챙겨간 치즈를 먹었다고 한다.
이러한 노력이 효과를 보였는지 두 달 만에 체중을 5gk나 감량할 수 있었다.
하지만 30여일 동안 심한 무기력증에 빠지는 등 몇몇 부작용을 경험하고 불안한 나머지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아보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이처럼 콜레스테롤과 LDL 수치가 가파르게 올랐을 뿐만 아니라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에도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
검사를 진행한 담당 의사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사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했다.
대한당뇨병학회를 포함한 여러 의료계에서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이 방법이 몸에 맞는 사람도 있지만 해당 사진처럼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방식이 몸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의사의 권고를 따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