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로가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수로는 드라마 촬영에 앞서 지난달 26일 선제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27일,28일, 촬영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했으나 29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소속사에 따르면 김수로는 백신 접종 완료 후 부스터샷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택 격리에 돌입했다.

김수로의 확진 소식에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 측은 촬영에 참여한 전원이 선제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스태프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을 모두 중단했다.
김수로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드라마 ' 오늘부터 우리는'도 같이 위태로워졌다.
다행스럽게도 주연배우인 임수향, 성훈, 홍은희 등은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부터 우리는'은 혼전순결을 목숨처럼 지키던 한 여자가 의료 사고로 인해 한 남자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임수향과 성훈이 주연을 맡았다.
2014~2019년 미국 CWTV에서 시즌 5까지 방송한 '제인더버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김수로와 스태프 4명등 총 5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당분간 촬영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계와 연예계도 코로나 19확산세의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KBS2 TV 드라마 '학교 2021', '국가대표 와이프', '신사와 아가씨' 등에서도
출연진과 제작진이 양성 판정을 받아 촬영을 중단한 바 있다.
정우성과 고경표에 이어 김수로도 '돌파감염' 확진이 되면서 연예계에서의
코로나 19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