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어머니의 채무 불이행에 대한 논란에 휘말렸다.
모친의 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김혜수 측은 배우가 어머니가 벌인 일과 관련된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혜수의 모친은 사업을 이유로 대며 13억 원이 넘는 금액을 빌렸고, 수 년이 지나도록 갚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김혜수가 법적으로 책임질 일은 없지만, 이름이 연결고리가 됐다는 점에서 휘말리게 되었다.

김혜수는 측은 그와 연락을 단절한 어머니가 가족과 아무런 상의 없이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혜수의 법률 대리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족의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해 하고 있다" 전하며, 김혜수의 어머니가 십수 년 전부터 금전 문제를 일으켜온 점 등을 이야기했다.

덧붙여 이미 어머니와 연관된 일들로 꾸준히 고통을 받은 김혜수의 개인사가 허위사실과 섞여 유포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1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에서는 김혜수의 모친이 지인들로부터 13억 이상을 빌리고 이에 대한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