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환경 호르몬
전자기구나 가구 등 일상에서 쓰는 다양한 물건들에는 환경 호르몬이란 것이 들어있다.
한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런 화학 물질들은 신진대사에 이상을 일으켜 비만의 원인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최대한 자연친화적 제품을 이용하고 환경 호르몬 노출 빈도를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

2. 인신공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
몸무게와 관련된 타인의 인신공격은 감량 실패 요인 중 하나다.
영국 유니버시티 대학 런던 연구팀은 몸무게로 인해 무례한 말을 듣거나 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실험자로 두고 4년간 연구를 진행했다.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비판적 시견을 가진 연인을 가진 사람들은 살이 오히려 찌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인신공격을 당하며 살이 찌는 것은 감정적 영역이기 때문에 심신을 다스리는 훈련이 필요하다.

3. 교대 근무
생체리듬이 깨져버리면 몸무게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교대 근무처럼 생활이 정해진 패턴이 없는 경우 생체리듬이 빨리 깨진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보다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이 살이 쉽게 찌는데, 한 연구에 의하면 교대 근무자들이 규칙적 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동일한 칼로리를 먹어도 체중이 더 많이 늘어난 현상을 확인했다.
교대 근무 뿐만 아니라 늦은 밤에 일을 하거나 시차가 있는 나라에 자주 가는 사람들 역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4. 유전적 요인
체내에 살고있는 박테리아는 유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살을 뺄 때도 이를 무시하지 못한다.
영국 킹스 대학 런던 연구팀에 따르면 일란성 쌍둥이는 다른 형제들보다 장내 박테리아의 환경이 비슷하다고 나타났다.
이들은 유전자를 100% 공유한다는 점을 들어 장내 박테리아가 유전적 요인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박테리아들 중에는 마른 몸매가 되도록 유도하는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전자는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