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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가 주식인 판다곰이 자주 걸리는 병

귀여운 외모지만 하루에 먹는 대나무 양이 13kg에 달하는 대식가 판다, 이렇게 많은 양의 대나무를 먹는 이유는 바로 판다가 원래는 '육식동물'이었기 때문이다. 고기의 맛을 느끼는 단백질 형성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 육식에서 초식으로 식성이 바뀌게 된 판다. 이러한 이유로 판다들이 고기를 먹지는 않지만 소화를 할 때 나오는 점액은 여전히 초식동물보다 육식동물의 것에 가깝다. 거친 대나무를 주식으로 섭취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소화와 영양분 흡수를 하지 못해 대량의 대나무를 먹는 것. 이때 과도한 점액 분비가 나올 경우 복부통증을 일으킨다. 이때 자극을 주는 점액을 장에서 내보내야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온다. 완전히 회복되는데 며칠 가량 걸리기 때문에 이 기간 팬더는 복부에 오는 통증으로 인해 우울함을 느낀다고 한다. 해당 사진에 나온 배 앓이 하는 판다곰은 평상시엔 인사도 잘하고 항상 웃는 판다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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