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프루트는 태국이나 베트남, 발리 등 동남아 지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열대과일이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다소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쉽게 상해버리기 때문에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생과를 접하기 어렵다.

크기가 굉장히 큰 과일 가장 큰 종은 50kg까지 나간다. 열매는 과육과 더불어 껍질과 씨앗까지도 먹을 수 있다.
잭프루트는 두리안처럼 껍질 표면에 우둘두둘한 돌기가 있어 두리안과 헷갈리기 쉽다.

두리안은 악취가 나는 반면, 잭프루트는 달콤한 향이 코를 자극한다. 마치 설탕을 졸인듯한 달콤한 향에 맛은 달짝지근하면서도 담백하게 난다.
하지만 과일 특유의 향이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기도 하다.

생으로 섭취했을 때는 단맛이 나지만 말린 잭프루트는 돼지고기와 비슷한 식감을 낸다. 이에 특히 채식주의자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말린 잭프루트에 양념을 해 불고기처럼 요리해 먹기도 한다. 또한 말린 잭프루트는 육포와 비슷하게 여겨져 시중에서 판매 중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고기 식감에 영양소까지 풍부한 잭프루트를 슈퍼과일로 주목하고 있다.
단백질, 비타민, 칼슘, 칼륨, 철, 마그네슘, 섬유질 등이 다양하게 많이 함유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