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무난하게 방영될 회차였으나 며칠 전 알려진 로버트 할리의 마 약 사건으로 인해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해당 회차 전체를 방영하지 않느냐'와 '편집으로 로버트 할리를 잘라내느냐'의 갈림길에서 제작진은 후자를 택했다.
오프닝부터 로버트 할리 없이 세 사람만 게스트로 소개가 됐다. 또한 로버트 할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전체 화면에서도 CG로 얼굴을 가리는 등 최선을 다했다.
앞서 제작진은 로버트 할리가 체포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입장 표명을 했다.
로버트 할리 방송 송출에 관련해서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중대한 사안이라는 점과 연예인 마 약 사건에 대한 시청자들의 정서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전까지 로버트 할리 관련 내용과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 분들이 불편함없이 방송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