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재개봉한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북미를 시작으로 전세계 재개봉을 추진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루소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재개봉은 글로벌 스케일로 진행된다. 전세계에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28일(현지시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미국에서 재개봉한다. 러닝타임은 기존보다 7분 가량 늘어난 3시간 8분이다.

본편에서 삭제된 영상과 헌정 영상 등이 담겨 이미 관람한 어벤져스 팬들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재개봉 버전 포스터까지 공개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한국 재개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일부 상영관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여전히 상영 중인 만큼 재개봉 버전에 대해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루소 감독이 '글로벌 스케일'이라 말한 만큼 국내 영화팬들의 재개봉 요청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국내 누적관객수 1389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국내 개봉작 전체 흥행 5위, 외화 1위에 올랐다.
특히 '아바타'가 세운 기록을 10년만에 뛰어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들과 빌런 타노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