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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사망한 친구 생일 축하' 알림 없어진다

4월 9일 페이스북은 사망한 이용자를 기리기 위해, 사망한 친구에게 생일 축하 메세지를 남기라는 알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친구나 가족중에 세상을 떠난 누군가의 생일 알림을 받게된다면 기분이 슬퍼질 것이다. 이것을 막기 위해 페이스북은 인공지능(AI)을 통해 고인이 된 사용자를 구별하는 기능을 세밀과 시킨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최고운영 책임자 셰릴 샌드버그는 홈페이지 "AI를 사용하여 사망한 사용자를 생일 축하나 이벤트에 초대하는 알림을 보내는 등 심리,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는 것을 막겠다"고 공지했다. 페이스북은 2014년 사용자의 1년간의 주요 게시물을 자동적으로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서 사용자와 친구들에게 보여지는 '한 해 돌아보기' 콘텐츠의 게시를 했다가, 페이스북을 이용한 사망자 계정을 둘러싼 논란이 많았다. 영상 속에는 사망한 가족 또는 친구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한 사용자는 자신의 블로그에 "알고리즘의 우연한 잔인성Inadvertent Alogorithmic Cruelty)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업로드하며 페이스북에서 사망한 자신의 딸 사진을 보여줬다며 비판 했다. 셰릴 샌드버그는 이것을 위해 어떤 기능으로 AI기능이 적용되는지는 설명하지 않았으나 페이스북 관계자는 미국 공영라디오 NPR과 인터뷰 진행중 "사용자가 사망한 여부를 암시하는 다양한 신호와 반응 상호작용을 통해 인식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페이스북은 사망한 사용자를 기릴수 있도록 '헌사 섹션' 기능을 넣었다. 이것은 고인을 기리는 글을 올리는 공간으로서, 헌재 섹션의 게시글 공개 여부는 계정 상속자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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