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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이 번호로 전화해줘', 유사 번호 피해 논란에 앨범 커버 변경

'이 번호로 전화해줘'의 앨범 커버가 논란 속에 변경됐다. 해당 논란은 지난 4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이 바이브의 새 싱글 '이 번호로 전화해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발생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010-5236-3219'라는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던 것.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면 신곡 발매 전 신곡 20초 미리듣기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해당 프로모션은 유사 번호 사용자들에 의해 논란이 발생했다. 공개된 번호와 비슷해 사람들의 전화가 끊임없이 온다는 것. 결국 바이브 소속사는 14일 오후 "바이브의 '이 번호로 전화해줘'와 관련된 모든 전화번호 프로모션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향후 안내된 바이브의 전화번호를 쓰게되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앞으로도 해당 번호는 영구적으로 보유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 번 유사 번호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 공지를 올렸다.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등록된 바이브의 앨범 커버는 '가사 속 전화번호의 모든 이벤트가 종료되었으니, 전화를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으로 변경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런 이벤트는 조심해야 할 듯" "비슷한 번호를 가진 사람들만 피해봤네" "예전 하하 자이언티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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