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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사망할 수도 있는 '끔찍한 병'

날씨가 풀리며 많은 이들이 대인접촉 및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꼭 주의해야 하는 병이 있다. 그것은 바로 'A형간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2014년~2016년까지 3년간 A형간염 환자를 매달 집계했을 때, 4~5월이 22.3%로 환자가 가장 많았고, A형 간염을 환절기 감기로 착각하고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A형 간염이란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 'A형 바이러스(HAV)에 의해 발생하며, B형이나 C형 간염과 달리 혈액이 아닌 입으로 전염되는 수인성전염병이다. 상한 음식과 식수, 어패류를 섭취했을 때 A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며, 전염성 또한 높아서 직장과 학교 및 단체 생활공간에서 특히 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 편이다. 감기와 A형간염 초기는 구분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감기처럼 몸살과 열이 발생하고, 식욕 저하, 피로감, 온몸이 무기력해지며, 속 매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 타단다. 위의 사항들로 위염이나 감기몸살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A형간염의 증상이 진행되면 소변 색깔이 콜라처럼 진해지며 황당이 나타난다. 더 심해진다면 신부전이나 간부전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최애경 구리시 보건소장은 "3~6월 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인성전염병(A형간염, 노로바이러스, 세균성 이질, 살모넬라증 등)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끓인 음식물과 안전한 물을 섭취할 것"을 당부하며 "올해도 감염병 예병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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