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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카페 '설빙', 중동에 첫 매장 연다

인절미 빙수 등 다양한 빙수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디저트 카페 '설빙'이 이번엔 중동에 진출한다. 설빙은 오는 10월 쿠웨이트에 현지 1호점을 열고 중동 지역에 진출 할 것이라 밝혔다. 중동 지역 진출을 위해 설빙은 '무할라브 알가님' 그룹 수나얀 알가님 대표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설빙 측은 "쿠웨이트는 중동 트렌드를 선도하는 나라로, 1년 내내 30도가 넘는 열대성 사막기후이기 때문에 빙수를 주력으로 하는 설빙에게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중동까지 확산된 한류 영향이 한국식 음식과 디저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설빙은 쿠웨이트 1호점을 시작으로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설빙은 한국 뿐만 아니라 태국, 일본, 캐나다, 캄보디아 등 8개 국에서 25개 해외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설빙은 중동 첫 매장인 쿠웨이트 점을 포함해 올해 안으로 해외 매장을 3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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