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앤은 남자 아이돌들의 다양한 졸업사진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레전드를 남겼다.
귀에 철쭉을 꽂은 채 한 손을 들고 정직한 자세를 취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철쭉소년'으로 이름을 날렸다.
2. 엑소 세훈
엑소가 출연하는 한 예능 프로에서 세훈이 다른 멤버를 놀리기 위해 지은 표정이 본인의 흑역사로 남게 됐다.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은 팬들은 여러 사진에 합성하며 짤생성을 했다. 신기하게도 모든 짤에 얼굴이 들어맞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3. 인피니트 성종
데뷔 초 투니버스 막이래쇼에 출연한 성종은 꼬마아가씨에게 사탕을 건네주며 "생각이 많을 땐 레몬 사탕이지"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당시 머리 색도 노란색이었던 성종은 '레몬 사탕'이라는 별명을 받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당시 대사를 재현했다.
4. 샤이니 민호
열정넘치는 민호의 신인시절 랩 담당이었던 민호는 샤이니 멤버 소개를 랩으로 했다.
당시 대사는 "블링블링 이즈 종현, 우리 박력탬은 태민, 두부온리다는 온유, 샤이니 만능열쇠 키, 불꽃 카리스마 민호, 마이 네임이즈 민호"로 이 랩 덕분에 멤버들은 각자 별명이 생겼다.
사실 이 랩은 실제 '샤이니 월드'의 가사이지만 자신감있는 민호의 표정과 다른 멤버들의 추임새가 어우러져 완벽한 흑역사가 되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샤이니 팬카페에 이 영상을 올리면 강퇴당한다고 전해진다.
이 랩은 오랜 시간 이후 SNL에서 다시 한 번 재현하기도 했다.
5. 동방신기 유노윤호
'해피투게더'에서 H-유진과 함께 보여준 프리스타일 랩 배틀 답가가 유노윤호의 인생 랩이 되었다.
유노윤호는 "H-유진 정말 잘생겼고 그리고 랩도 잘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 그게 바로 펄펙트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라는 랩을 선보였다.
오글거리는 랩과 패널들의 과한 리액션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고 여러 패러디 영상들이 나왔다.
이 영상에 대해 유노윤호는 "인생 최대 오점"이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