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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과 '이것'을 아침에 먹으면?

삶은 달걀을 아침식사로 먹으면 좋다. 각종 영양소가 많고 전날 삶아 놓으면 바로 쉽게 먹을 수 있다. 달걀은 '완전식품'으로 불리지만 유일하게 비타민 C가 없다. 전날 비타민 C가 풍부한 시금치나물을 같이 준비해 먹으면 좋다. 시금치에 참기름을 넣으면 비타민 흡수율이 커지고 맛과 향이 더욱 살아난다. 삶은 달걀에 시금치나물을 함께 얹어 먹으면 소금도 따로 필요하지 않다. 시금치에는 눈 건강을 돕는 4대 성분인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비타민 A가 풍부하다. 특히 밤에 잘 보이게 하는 비타민 A가 채소 중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은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이다. 참기름을 넣고 살짝 볶아 참깨를 뿌려 먹는 게 좋다. 달걀에도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많이 들어 있어 눈의 망막을 보호하고 위험한 눈병인 녹내장과 황반변성의 발생률을 낮춰줄 수 있다. 이 성분들은 몸속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달걀 노른자나 시금치 등 채소 과일을 통해 꼭 섭취해야 한다. 시금치와 삶은 달걀을 함께 먹게 되면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2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시금치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인 것은 바로 '베티카로틴'이다. 시금치 100g당 무려 2876ug의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다. 이는 채소 중 가장 많은 양이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늦추고 폐의 기능을 올린다. 암에 대항하는 힘을 키우는 효과도 있다. 사람의 뇌는 수분을 제외한 성분 중 30%가 레시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레시틴은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전달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 기억력 증진과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달걀은 식품들 중에서도 레시틴을 가장 많이 갖고 있어 레시틴 흡수율을 높이려면 반숙으로 해서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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