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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방송태도 비위생 '논란' ..땀까지 털다

  배우 성훈이 방송태도와 비위생 논란에 휩싸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줄 서는 식당'에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카메라 앞에서 성훈이 취한 행동이 일부 불편하고 비위생적이었다는 지적이 터져나온 것이다. 성훈에 대한 비판은 식당 앞에서 줄 서는 순간부터 시작됐다.     프로그램 콘셉트 자체가 MC 박나래(36),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40)이 인기 식당에 직접 줄을 서서 맛본다는 설정이다. 이에 고깃집에 줄을 서게 되자 성훈은 "정말로 차례 올 때까지 계속 카메라 돌리는 거냐?"고 묻더니 MC들이 맞다고 하자 박나래에게 "너 따라와봐"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가 "저희가 워낙 친하고 오래 봐서 성격을 안다"며, "줄 안 서지 않느냐?"고 묻자 성훈은 "저는 줄 못 선다. 맛집 찾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니고 대기 인원이 한, 두 명이라도 있으면 바로 옆집을 가버리든가 한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성훈의 메뉴 고르는 가장 큰 기준은 지금 당장 먹을 수 있는거다. 그러니까 내가 진짜 줄 선다는 얘기 안했다"고 전했다.     결국 대기시간이 1시간을 경과하자 박나래는 성훈에게 "미안해, 오빠"라고 사과까지 했으며, 이에 성훈은 "다른 데 가자"고 맗했다. 또한, 들고 있던 개인용 미니 카메라의 삼각대를 세워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는 행동도 있었다. 네티즌들은 박나래의 설명이 없었더라도 프로그램 콘셉트에 대해 충분한 사전 이해 없이 출연해놓고 줄 서는 것에 불편한 내색을 비치는 게 프로 방송인으로서 적절한 태도가 아니라는 의견이 나왔다.   성훈에 대한 비판은 식당 안에서 보여준 행동으로, 불판이 두 개 놓였는데 성훈이 박나래와 함께 쓰는 불판에 집게로 고기를 올리더니 그 집게를 그대로 자신이 고기를 먹는 데 사용했다. 혼자 불판을 사용한 입짧은햇님과 달리, 박나래와 함께 사용하는 불판임에도 집게로 계속 식사를 하다가 고기를 굽는 모습이 비위생적이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여기에 성훈은 돌연 식사 중에 고개를 옆으로 강하게 흔들며 땀을 터는 행동까지 했다. 성훈이 고개를 세차게 흔든 탓에 땀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이 카메라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네티즌들은 위생관념이 철저히 요구되는 코로나 시대에 식당 안에서 보여준 성훈의 태도는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비판했으며, 다만 일각에선 예능인 까닭에 성훈의 언행이 다소 과장된 측면도 있지 않겠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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