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는 "새 앨범이 나오면 프로필 사진을 같이 찍는다. 그런데 이번에는 시간도 없었고 돈도 아낄겸 투컷이 사진관에 가서 찍자고 해서 찍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능적으로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인터넷에서 난리가 났다고 하길래 우리도 놀랐다"며 "정직하고 신뢰감 있는 연출 덕분에 '믿고 듣는 그룹'처럼 보이지 않냐"고 프로필 사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미쓰라진은 "촬영 당시 신뢰감을 올리기 위해 면도를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프로필 사진은 무보정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사진 기사님이 1초만에 사진을 찍었다. 얼굴은 포샵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전혀 안하셨다"며 웃었다.
한편, 에픽하이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sleepless in __________'을 발매한다.
약 1년 5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컴백하는 새 앨범은 악몽, 실연, 우울증, 내일에 대한 고민 등 저마다 다른 이유로 잠에 못드는 이들에게 바치는 7개의 노래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