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시상사 크리스록 (56)의 선 넘는 농담에 격분해 폭력을 휘두른것에 대해 사과했다.

코미디언 크리스 록은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삭발 머리에 대한 농담을 했다.
이에 윌 스미스는 무대 위에 난입해 크리스 록의 뺨을 내리친뒤
"내 아내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말라" 라고 욕설했다.

윌 스미스는 어떠한 형태로도 폭력은 불쾌하며 파괴적이고,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나의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희생이 따르는 농담도 직업의 일부이지만, 아내 제이다의 병과 관련한 농담은 견디기 힘들어 감당할수가 없었으며, 감정적으로 반응했다" 고 한다.

윌 스미스는 크리스 록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싶다"며, "나는 선을 넘었고 잘못된 행동이다 내 자신이 창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과 참석자들, 프로듀서들,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사과하고싶다며, 우리 가족과 영화 '킹 리차드' 식구들에게도 사과하고 싶다고 했다.
내 행동이 우리 모두의 멋진 여정을 얼룩지게 한 것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