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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사이에 빌려줄 수 있는 금액은? 1위 '30~50만 원'

미혼남녀 10명 중 6명은 연인 사이에서 돈을 빌려주는 것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지만 금전적인 부탁을 받게 되면 거절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 회사 '듀오'는 미혼남녀 402명(남성 200명, 여성 202명)을 대상으로 '연인 간 금전거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 10명 중 7명(65.7%)은 '연인 사이 금전 거래에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성별로 나누면 남성이 54.5%, 여성은 76.7%로, 여성이 좀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연인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게 될 경우 응답자 61.4%가 '돈이 왜 필요한지 이유를 들은 후 빌려줄지 결정한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망설임 없이 당연히 빌려준다'(17.9%), '돈이 왜 필요한지 이유는 궁금하지만 묻지 않고 빌려준다'(10.7%), '무슨 일인지는 묻지만 빌려줄 생각은 없다'(6.7%)로 응답했다. 연인에게 한 번에 빌려줄 수 있는 평균 금액은 41만 8000원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인 금액별로 나누면 '30~50만 원'이 1위(25.1%)에 올랐고, '10만 원 이상~30만 원 이하'(19.9%), '5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16.2%), '70%만 원 이상~100만 원 이하'(15.7%)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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