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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식당에서 과음하고 음주 운전으로 사망" 우즈에게 소송 건 유가족

음주 운전으로 숨진 한 남자의 부모가 타이거 우즈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의 보도에 의하면 타이거 우즈가 운영하는 식당 '더우즈'의 바텐더로 근무했던 니컬러스 임스버거가 지난해 12월 10일 교통 사고로 숨졌다. 그는 근무를 마친 후 식당에 남아 술을 마셨고,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귀가하다 교통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56%에 달했다. 이에 그의 유족은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더우즈의 매니저이자 우즈의 여자친구 에리카 허먼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유족들은 타이거 우즈가 직원 임스버거의 알코올 문제를 미리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타이거 우즈가 이 문제를 알고 있지만 사고가 나기 며칠 전에도 함께 술을 마신 것을 보아 아들의 과음을 방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caption id="attachment_75686" align="alignnone" width="613"] 임스버거의 부모[/caption] 또한 임스버거에게 과하게 술을 서빙하도록 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임스버거의 부모는 "우즈가 식당 직원이나 관리자들이 손님들에게 과도하게 술을 서빙하지 않도록 할 직접적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유족 측은 타이거 우즈에게 장례비와 의료비는 물론, 적절한 손해 보상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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