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임신을 했을 당시 상황을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밝혔다.
율희는 방송에 나와서 열애설 다음날 임신한 걸 알았다고 말했다.
활동 중이였기에 임신 사실도 숨기고 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고충이 많았다고.
그는 "임신 초반에는 허리도 아프고 배도 불러오는데 스케줄이 있어서 (작은)의상을 입어야 했다" 라며 임신 사실을 숨기고 활동을 했음을 밝혔다.

율희는 엄마를 만나 무릎을 끓고 임신한 사실을 말했다고 전했다.
임신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2주 동안 자신과 말을 아예 안하고 냉랭한 반응으로 보였다.
현재 남편인 최민환과 함께 부모님에게 차례대로 임신 사실을 알리고 그때의 과정들을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23살의 어린 나이로 자신의 아이를 책임지기 위해서 했던 행동을 율희의 모습들에 MC들과 출연진은 박수를 치며 칭찬을 했다.
반면 네티즌들은 율희가 자신의 스토리를 밝힌 이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율희는 당시 아이돌그룹에 속해 있었고 활동과 탈퇴 과정에서 민폐를 끼쳤기 때문.
또한 이날 율희가 말했던 것들이 전 소속팀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라붐으로 활동 중이였던 시기에 율희는 자신의 SNS에 최민환과의 사진을 잘못 기재해 갑작스레 열애설을 공개하게 됐다.
사진 게시 실수 다음날에는 자신이 임신을 알게 됐다고 하면서 3개월 가량 휴식기를 가진 후 팀에서 탈퇴를 했다.
당시에 율희는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다는 탈퇴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탈퇴 이후 육아예능에 출연한 것은 물론 토크쇼까지 등장하면서 탈퇴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것에 대해 라붐팬들은 물론 일반 누리꾼까지 분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