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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의외로 한국에서만 먹는다는 두가지 식재료

깻잎 들깨의 주 분포지역인 아시아, 그 중에서도 들깨의 잎인 깻잎을 먹는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깻잎은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일본같은 경우, 재일 한국인 가정과 한국 여행객으로 인해 깻잎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더러 있지만 매니악한 음식으로 꼽힌다. 일본에서는 깻잎을 나리현에서만 생산 중이며 대부분 한국 수입이다. 가격 또한 한국의 5배다. 주로 시소깻잎이라는 깻잎의 아종을 섭취하지만 이것은 깻잎의 향과 맛이 전혀 다르다. 중국은 우리가 고수를 꺼리는 것 처럼 깻잎을 꺼려한다. 정말 싫어한다. 또한 서구권에서 깻잎은 골뱅이, 번데기급으로 정말 혐오하는 음식이라고 한다. 참외 국제 공식 명칭 자체가 Korean Melon이다. 일본같은 경우 50년대에 줄무늬가 없는 노란 참외를 먹긴 했지만 멜론의 유통 이후 거의 사라진 품종이다. 전 세계 참외 생산의 70%는 경상북도 성주군이 담당하고 있다. 재밌는 사실은 참외를 생산할 때 호박의 뿌리에 접붙이기를 해 호박뿌리에서 참외가 자라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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