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채굴 악성코드가 성행을 이루고 있다. 개인 컴퓨터에 몰래 심겨진 채굴 바이러스는 CPU 가동률을 높여 컴퓨터의 수명을 빨리 닳게 만드는 주범이 되고있다.
악성코드란 악의적인 목적을 위해 작성된 실행 가능 코드의 통칭으로 자기 복제 능력과 감염 대상 유무에 따라 바이러스나 웜, 트로이 목마 등으로 분류된다.

2017년부터 Venus Locker 랜섬웨어를 유포한 공격자가 작년부터는 '저작권법 위반되는 그림을 이용 중이십니다(제작자 무동의)'라는 제목으로 이메일을 유포하기도 했다.
메일 내용은 "법적 조치는 하지 않을테니 저작권에 접촉되는 그림을 확인해달라"는 내용으로 메일을 받은 사람이 첨부파일을 확인하도록 유도하도록 하고 있다.

사용자가 저작권에 위배된 이미지를 확인하고자 실행 파일 대신 바로가기 파일을 실행할 경우에는 악성코드가 포함된 'laptaop.exe' 실행 파일이 실행된다.
이런 경우 사용자가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의심하기가 쉽지 않다.

이외에도 다양한 가상화폐 채굴 악성코드가 활개를 치고 있다. 최근 이상하게 느려지거나 프로그램이 켜져있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관리자의 CPU가 100%에서 내려가지 않는 경우 악성코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식으로 실행되는 '가상화폐 채굴 악성코드'는 필요이상으로 과도하게 컴퓨터가 돌아가게 만들어 수명을 갉아먹는 주요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