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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쇼핑몰, '구매 내역 삭제' 제보 논란

부건에프엔씨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가 회원들의 환불 문의글에 무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구매내역이 사라졌다는 제보가 등장해 다시 논란을 빚고 있다. 임블리 관련 집단 소송을 맡아 진행중인 SNS계정 '임블리쏘리'는 지난 3일 쇼핑몰에서 주문내역이 없어진 구매자들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 관련 문의를 남겼더니 '절대 지우지 않았다'란 답변을 받았다는 제보자도 있었다. 다른 제보에서는 한 구매자가 "불량 반품/교환 문의글의 조회수는 늘면서 답이 없냐"는 항의가 나온 이후로 게시판 조회수가 사라졌다고 토로했다. 지난달 20일 박준성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고객 응대 질이 떨어졌던 것에 깊이 반성하고 개선 중이다. 회사 차원에서 인적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투자하겠다"라고 말한 것과는 반대의 행보를 걷고 있는 것. 한편 임지현 상무를 내세워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던 쇼핑몰 '임블리'는 이른바 '곰팡이 호박즙' 사태를 시작으로 타격을 입었다. 호박즙 이외의 다른 제품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제보가 속출했다. 쇼핑몰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자 지난달 20일 임블리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부로 임지현 상무가 자리에서 물러나는 등 변화를 꾀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임블리 쏘리 계정에 대해 1,000만원 대의 방해금치가처분 신청서를 내고 고소를 진행 중에 있다. 방해금지가처분 공개 재판은 5일 오후 4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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