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발표한 '장범준 2집' 그리고 같은 해 발표한 '집에 가지 않는 연인들' 이후 약 2년만에 발표한 신곡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독특한 앨범 및 곡 소개글이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장범준 3집'의 앨범 소개글에는 단순하고 딱딱한 앨범 설명이 아닌, 마치 장범준이 직접 설명을 하는 듯한 말투가 눈에 띈다.
앨범 소개글에서 장범준은 "장범준 2집은 가사보다는 멜로디나 반주의 여러 가지 실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며 "이번 3집은 좀 더 작사 작곡에 균형을 맞추며 제 노래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어떤 점을 기대하시고 좋아하실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대한 현재에서 써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옛날 이야기를 하더라도 현재 시점에서 바라보는 느낌으로 곡을 완성 시키게 됐습니다"라며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설명했다.
앨범 소개글에는 앨범 소개과 함께 수록곡 전체에 대한 설명이 남겨져있다.
총 8곡의 수록곡에 대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한두줄로 짧게 설명을 남겼다.
이 앨범 소개글을 본 누리꾼들은 "앨범 소개글까지 독특하다" "소개글도 장범준 같다" "노래를 만든 이유가 너무 소소하면서 웃기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