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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은 2012년도 크리스마스 솔로대첩

지난 2012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는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야 하는 솔로들이 뭉쳐 새로운 짝을 찾는 '솔로대첩'이 열렸다. 전국 각지의 집결지에 모여 3시가 되면 서로 마음에 드는 이성의 손을 잡는 것. 데이트 후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나누어주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당시 이 '솔로대첩'은 온라인 상으로 큰 반응을 이끌어냈고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의 글이 줄을 이었다. 솔로대첩 당일, 여의도는 평소보다 2~3배 정도 많은 인파로 붐볐지만 남성들이 대다수였다. 드레스 코드는 남자가 화이트, 여자가 레드였지만 붉은 옷을 입은 여자들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커플을 꿈꾸고 참가했지만 엄청난 성비불균형으로 인해 여자보다 비둘기가 더 많았다는 후문. 한 참가자는 솔로대첩의 성별비율이 남자 8 : 여자 0.5 : 비둘기 1.5로 보인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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