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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수술비용 9차례 지원한 선수 복면가왕 출연 소식!...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강한(24)이 배우 정우성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며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명의 무대가 그려졌으며,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한 표만'과 '한 입만'의 무대였다. '한 표만'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지만 아쉽게도 대결에서 패배했다. 솔로 무대로 진정성 있는 가사가 담긴 노래 '말하는 대로'를 부르며 감동을 주던 그는 정체를 공개했다. 남다른 체격을 가진 '한 표만'은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강한이었다. 배우 정우성과의 깜짝 친분도 자랑했다. 강한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 돼 부산국제영화제에 놀러 갔다가 정우성 형님과 밥도 같이 먹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가 계속 운동하다 보니 부상이 많았고 수술도 9번을 했다고 말했다. 수술비 충당을 못했는데 정우성 형님이 흔쾌히 지원해주셨다"고 말해 훈훈함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정우성이 '복면가왕' 출연 사실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알고 있다. '운동이나 해'라고 하셨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정우성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는 "어떤 가면을 쓸지 모르겠지만 한 번 노래 부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출연을 제안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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