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홍콩 여행에는 김종민 허경환 문세윤 박나래 박명수 신지 그리고 정준영이 함께했다.
'짠내투어' 제작진 측은 정준영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지난 12일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향후 정준영의 촬영분은 모두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예고한대로 정준영의 분량은 모두 사라졌다. 다른 출연자를 클로즈업하거나 분할화면을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단체 멤버를 잡아주는 장면에서는 자막효과를 이용해 정준영의 얼굴을 최대한 가리는 방법을 사용했다.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목소리가 출연하는 일도 최대한 없앴다.
심각한 사안인 만큼 최대한 시청자들의 불편을 덜어내려는 제작진의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실제 7명이 함께 한 여행이지만 마치 6명만 있는 것 처럼 만들어낸 신의 편집에 누리꾼들은 "방송보면서 하나도 못느꼈다" "편집하는 사람들 무슨 고생" "이미 한 번 해본 적이 있어서 익숙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