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팀이 멤버 정준영의 하차 이후 첫 녹화에 나섰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오프닝 녹화를 진행한 1박2일 팀은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 그리고 이용진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 12일, 1박2일 측은 몰카 파문을 일으킨 정준영을 완전 퇴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시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정준영의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결정했다"며 "이미 촬영을 마친 2회 분량의 방송분도 정준영의 출연 장면을 최대한으로 편집해 방송할 계획"이라고 전헀다.

2013년 12월부터 시즌3의 원년 멤버로 자리잡았던 정준영이 출연 5년만에 1박2일을 떠나게 된 것.
현재는 '1박2일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의 출연진 명단에서도 정준영이 빠져있는 상태다.

한편 정준영의 빈자리를 대신할 후임 멤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KBS 관계자는 "아직 정준영의 후임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장 유력한 후임 후보가 있다. 바로 최근 1박2일에 합류한 개그맨 '이용진'이다.

정식 멤버가 아닌 '인턴'자격으로 출연한 이용진은 기존 멤버들과의 알찬 호흡으로 시너지를 발산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준영의 빈자리를 이용진이 자연스럽게 매워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명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 인턴 이용진이 1박2일의 정식 멤버가 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알려졌다.
정준영의 퇴출로 인해 공석이 생긴 1박2일이 앞으로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